[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사진=한식세계화를 위한 K-FOOD 자격증 취득 강동원회장(오른쪽)
한식 세계화의 중심에서 빛나는 주방뱅크 강동원 회장 — K-Food 자격증 취득의 영예와 감동의 만찬
글로벌 외식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며 한식의 세계화를 향해 꾸준한 발걸음을 이어가는 가운데, 또 하나의 뜻깊은 성과가 우리 앞에 도달했다.
바로 주방뱅크 강동원 회장이 K-Food 한식 자격증 과정에서 탁월한 실력과 남다른 열정으로 K-Food 자격증을 취득하며, 한식의 위상을 다시 한번 빛낸 것이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이론과 실습, 평가를 모두 포함하는 고난도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식 조리의 정통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치열한 교육 현장이었다. 이러한 집중 교육 과정 속에서 강 회장은 수업 시간마다 누구보다 진지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며, K-Food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배움의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열정과 성취를 높이 평가한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안형상 이사장은, 강 회장의 K-Food자격증 취득을 축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외식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한식 발전을 위한 강 회장의 헌신과 리더십에 박수를 보냈다.
안형상 이사장은 축사에서 “강 회장님의 이번 수석 취득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닌, 한식 세계화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동을 전했다.
강동원 회장은 만찬 자리에서 “한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문화 그 자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며, 세계 무대에서 K-Food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강 회장이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한식의 미래를 위해 스마트 조리 시스템, 자동화 기술,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과학적 조리기구 개발에 직접 나서며, 조리 기술의 진보를 이끌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기기를 활용한 한식 요리 시연은 물론, 다양한 조리기기 제품을 전시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한식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단순히 조리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한식을 기술과 과학의 접점에서 재해석하고 미래화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강 회장의 노력은 외식업계뿐 아니라 한식 교육, 조리기기 산업, 그리고 글로벌 푸드테크 분야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
한식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열정과 진심, 그리고 기술혁신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가치를 마주하게 된다. K-Food의 더 큰 도약이 이제, 눈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다.
글로벌외식정보 안형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