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세계 최초 ‘소믈리에파티컨설턴트’ 자격증 과정 성료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 안형상 기자
  • 등록 2025-09-23 08:58:19
  • 수정 2025-09-23 09:10:47
기사수정
  • 혁신과 품격이 만난 민간공인 자격증, 청년·소상공인·외식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사진=(주)BMS인터내셔날 박정근대표 소믈리에파티컨설턴트 강의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소믈리에분과 이사


지난 9월 22일,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의 주최와 (주)BMS인터내셔날(박정근대표)의 후원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소믈리에파티컨설턴트’ 민간공인 자격증 과정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 자격증 과정은 기존의 자격증 제도와는 차별화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외식문화와 파티문화, 그리고 와인에 대한 고급 취향을 아우르며 청년층과 소상공인, 그리고 고품격 취미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미래의 비전을 동시에 선사하였다.


전례 없는 융복합 자격증, 시대정신을 담다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안형상이사장은 ‘소믈리에파티컨설턴트’ 자격증은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문화, 품위, 건강, 서비스, 창업 역량을 아우르는 융복합 전문 자격증으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파티 기획 및 운영, 품격 있는 고객 응대와 서비스 정신까지 아우르는 이 교육 과정은 첨단 AI시대를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외식산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의 현장 전문가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건강한 여가를 찾는 가정주부, 그리고 엘리트 계층의 품위 있는 취미로까지 그 대상은 폭넓게 확장되고 있다. 이로써 단순한 직업교육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한국외식창업교육원 베이커리분과 위원장 장현호대표 닥터장베이킹랩 


화려한 핑거푸드, 품격 있는 베이커리의 만남


이번 자격증 과정에서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파티 현장에서 어울리는 고급 핑거푸드와 테이블 스타일링 시연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파티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베이커리 메뉴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것은, 이 시대 최고의 베이커리 명인으로 평가받는 장현호 명인(닥터장 베이킹랩 대표)의 특별한 작품이었다. 장 명인은 현장에서 저온숙성으로 정성껏 구워낸 포카치아 빵을 선보이며, 파티푸드와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맛과 멋’을 동시에 전하는 베이커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의 포카치아는 단순한 빵이 아니라, 시간과 정성, 그리고 기술이 빚어낸 예술품이었다. 수강생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한국인의 따뜻한 인심과 나눔의 미학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인간적인 감동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사진=(주)BMS인터내셔널소속 김희진교수


창업과 취업, 그리고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새로운 길

이번 자격증 과정은 단기 수료과정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새로운 삶의 방향과 업(業)의 기회를 포착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강사진은 이성원이사,김희진부장(주)BMS인터내셔널소소속세계최고의 소믈리에, 파티플래너, 외식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감각적인 교육 환경은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 과정은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이 단순한 배움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창업과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사진=소믈리에파티컨설턴트 자격과정 페어링(Pairing)중인 수강생 


외식과 문화, 그리고 품격 있는 미래를 향한 발돋움


‘소믈리에파티컨설턴트’ 자격증은 단순한 민간 자격증을 넘어, 한국의 외식 문화와 파티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도전의 시작이다. 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품격과 실용성의 결합이며, 외식업계는 물론, 문화 산업 전반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격증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문화적 품위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상징이자,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품격 있는 민간공인 자격증’이라는 새로운 지평 위에서, 창업과 취업, 그리고 문화적 품위를 동시에 추구하는 미래 외식산업의 르네상스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외식정보 : 안형상기자

TAG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이드 기본배너-유니세프
사이드 기본배너-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