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가을의 절정, 양주시를 붉게 물들이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 올해도 성대한 막을 올렸다. 수천만 송이의 천일홍이 끝없이 펼쳐진 장관 속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특별한 공간이 있었다. 바로 마들식품의 홍보관이다.
마들식품은 조용철 대표와 한명자 대표의 헌신과 열정으로, 한국인의 밥상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는 사명을 이어왔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17곡 쌀 칼국수(들깨칼국수)’와 ‘17곡 쌀 냉면’을 통해 전통 곡물의 깊은 영양과 현대적인 맛의 조화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들깨칼국수는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에 17가지 곡물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 그릇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17곡 쌀 냉면은 가을 햇살처럼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풍미로, 축제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마들식품 홍보관은 단순한 제품 전시의 공간을 넘어, “먹거리를 통한 힐링, 음식으로 전하는 감동”이라는 기업 철학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꽃과 사람이 어우러진 축제 속에서 건강한 한 끼를 나누며, 관람객들은 음식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진심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조용철 대표(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면개발 분과이사)는 세계최초“17곡 쌀 칼국수와 냉면은 우리의 전통 곡물 문화와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연결하는 다리”라며 “양주 천일홍축제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명자 대표 역시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는 먹거리 개발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홍보관의 성공적인 운영은 단순히 제품 알리기를 넘어, 지역 축제와 로컬 기업의 상생 모델을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꽃의 향연과 함께 건강한 음식의 감동이, 기업에게는 브랜드 가치의 확장이 함께 이루어진 순간이었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붉은 꽃물결 속, 마들식품의 신제품은 또 하나의 빛나는 꽃으로 피어났다. 전통과 혁신이 담긴 한 그릇이 축제장을 넘어 대한민국의 식문화 미래로 이어지고 있다.
주문: 한명자대표 010-9580-6856
17곡 들깨 쌀칼국수 / 17곡 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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