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사진: 왼쪽부터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안형상이사장 (주)굿콜 좋은선택 이원중회장
21세기 인류는 지금,기후 재앙·식량 불안·만성 질환·초고령 사회라는 복합적 위기 앞에 서 있다.
농민은 병해충과 이상기후에 흔들리고, 소비자는 불안정한 먹거리 체계 속에서 건강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국가와 사회는 ‘안전한 먹거리·건강한 삶·지속 가능한 산업’이라는 삼중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이 거대한 문제 앞에서 (주)굿콜 좋은선택(회장 이원중)은 단순한 식품기업이 아니라,
인류의 건강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절대적 산업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사진: (주)굿콜 좋은선택 황금25 건강기능성 식품
■ 농업에서 헬스케어까지… 새로운
산업 표준을 세우다
굿콜은 농업·식품·헬스케어·뷰티·프랜차이즈를 하나의 가치사슬로 통합한 ‘6대 융합 산업 플랫폼’을 설계하고 있다.
이원중 회장은 이를 “식량주권, 건강주권, 환경주권을 동시에 실현하는 산업 혁신”이라 정의한다.
굿콜의 차세대 ECT 농법(Eco Clean Technology)은 유황 독성 제독 기술을 기반으로
비료 → 농산물 → 식품가공 → 화장품 → 사료·펫케어 → 프랜차이즈로 이어지는 6단계 순환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AI·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패키지를 접목하여, 소비자와 시장이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Total Health & Wellness시스템을 완성해가고 있다.
이원중 회장은 “굿콜은 대한민국에서 출발했지만, 우리의 무대는 세계다. 우리는 세상을 이롭게 하고 인류의 미래를 지켜내는 기업,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업과 교육의 만남… 한국외식창업교육원과의 협력 논의
오늘10월07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열린 회동 자리에서,이원중 회장과(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안형상 이사장은 산업과 교육이 하나 되어 한국 외식산업의 새로운 K-FOOD 패러다임을 열기 위한업무협력(MOU)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기능성 농업과 외식교육이 결합하여,K-FOOD 산업의 미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원중 회장은 “기능성 식품은 이제 교육, 유통, 문화의 틀 속에서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성장해야 한다”며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과의 협력은 한국 외식산업이 기술과 교육, 건강과 문화를 아우르는융합형 산업모델로 발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안형상 이사장, “외식의 본질은 결국 사람… 그러나 사람을 키우는 건 산업이다”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안형상 이사장은“외식산업의 본질은 결국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산업의 구조”라며 “굿콜의 기술력과 교육원의 인재양성 시스템이 만나면 산업과 교육이 서로를 견인하며 발전하는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MOU 체결을 통해
△기능성 식자재 공동 개발 및 검증 체계 구축
△K-FOOD 전문 교육·창업 모델 공동 추진
△AI 기반 외식산업 데이터 플랫폼 공동 연구
등 다층적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외식정보 : 안형상기자